Workspace/Work (1) 썸네일형 리스트형 About Tourism 관광업에서 저의 커리어를 쌓겠다고 다짐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그 동안 세 군데에서 반년씩 간헐적으로 일을 해보았지만 정규직으로 제 이름을 걸고책임감 있게 해낸 프로젝트나 기획은 단 하나도 없었고,일을 할 때마다 저의 부족함만 항상 체감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하지만 아직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생각에 마지막 절실함을 추가해보기로 했습니다.저는 관광학 전공자도 아니고 제 주변에 관광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은 단 한분도 안 계시기에항상 내적으로 갈등이 심하였습니다.성격상 남 맞춰주는 것이 우선되어 온전한 저 자신만을 위한 준비시간이 부족했다고 느낍니다.지금은 제 주변인들 다수가 자신들의 자리를 찾아갔고온전히 저 혼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그 어느때보다도 저 스스로에게 몰입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이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