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시간3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중국의 타이완 위협,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점점 전쟁의 북소리가 멀리서 울려온다.한국은 더욱 더 조심스럽다. 요즘 나는 좀 지쳐있다. 여러가지로 신문내용들을 챙겨보고 있지만긍정적인 소식은 단 하나도 없다. 좌우 극단주의, 포퓰리즘, 일자리를 빼앗는 플랫폼 IT기업으로 인한 산업전환, 부의 분배문제 등이런 것들을 보다보면 내 정신건강까지 위협받는다. 그렇다고 안읽고 살 수는 없다. 그러다보면 문득 전쟁이나 확 나버려서 다시 한국인들을 결집하게 만들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싶다.모두들 눈앞의 작은 이익에 함몰되어서 큰 주제를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들 한다.대통령 정부만이 부단히 애쓰고 있는 모양새라는데,각 이해집단, 나는 이익집단들이라 부르고 싶은데, 그 많은 집단들의 요구.. 2024. 3. 29. 들어본 클래식 음악 외우기 피아노 바흐 BACH 평균율 슈만 피아노소나타 No.2 In G Minor, Op.22 - Scherzo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no.21 in C major K467 Chopin prelude in E minor Op.28 쇼팽 왈츠 Op.64 No.2 (Rubinstein)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작품번호 43- 변주 18 - Sergei Rachmaninof 피아노 협주곡 1번 B플랫 단조, Op.23, TH 55 - 1.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 Tchaikovsky Clair De Lune - Claude Debussy 바이올린 짐노페디 no.1 Trois gymnopedies Salu d' amour Mendelssohn Violin Concer.. 2024. 3. 29. Keane - Perfect symmetry 브리튼 락밴드 둥 좋아하는 밴드KENAE 오랜만에 우연히 앨범 정주행하다가 가사를 곱씹어보니 완전 요즘 내가 생각하는 그 자체. 변화가 필요한 때, 힘과 용기를 준다. 화이팅하자고, 일단 내 눈앞에 놓여진 나의 책임을 다하고 다시 또 시작하자고. I shake through the wreckage for signs of life Scrolling through the paragraphs Clicking through the photographs I wish I could make sense of what we do Burning down the capitals Wisest of the animals Who are you? What are you living for? Tooth for tooth, mayb.. 2023.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