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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사 정리 선종 2대 제29조 이조 혜가 (二祖慧可) (528~593), 위법망구선종 3대 제30조 삼조 승찬 (三祖僧璨) (593~606), 신심명선종 4대 제31조 사조 도신 (四祖道信) (606~651), 선종 5대 제32조 오조 홍인 (五祖弘忍) (651~674),​선종 6대 제33조 육조혜능 (六祖慧能) (674~718),선종 7대 제34조 남악회양 (南嶽懷讓) (718~744),선종 8대 제35조,마조도일 (馬祖道一) (744~788),선종 9대 제36조 백장회해 (百丈懷海) (788~814),선종 10대 제37조 황벽희운 (黃蘗希運) (814~850),​선종 11대 제38조 임제의현 (臨濟義玄) (850~867),선종 12대 제39조 흥화 존장 (興化存奬) (867~888),선종 13대 제40조 남원 ..
출사표 출사표   0. 숨을들이키고 내쉬며 살아있음을 느낍니다.나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1. 일단 살아남기로 합니다.  Maginot Line 왜? 부모님 임종까지는 봉양해야하는 것  2. 어떻게 살아남는가.  毫釐有差, 天地懸隔 지금 살고 있는 한반도 남쪽 땅에서는 돈을 벌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자본주의를 포함한 세상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제게 주어져 있을 역할을 믿습니다.  3. 그러나, Integrity, 진실성내 경제적 행위가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진실되게 기도하겠습니다.  4. 연결성, 파생과 가지, 自靜其意 세상 모든 지식과 앎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할 때까지 부지런히 단련하겠습니다.어떤 것이 부차적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겠습니다.  5. 풍류 몸에 힘을 빼고 현재와 미래를 ..
국내 선사 정리
240626, 호텔 방 금고에 신발 한 짝 넣어두는 이유 [윤희영의 News English] 호텔 방 금고에 신발 한 짝 넣어두는 이유Why you should put a shoe in the hotel safe deposit box 곧 여름휴가철이다. 어쩌다 형편이 여의해서 국내외 피서를 가게 되면 호텔에 묵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호텔일지라도 이런저런 불편을 겪거나 뭔가를 놓고 와서 낭패 보기 십상이다. 그런 이들을 위해 세계 곳곳을 오가는 비행기 승무원이 틱톡을 통해 유용한 조언을 공유해 인기를 끌고 있다. 네덜란드 항공사 KLM 승무원 에스더 스트러스씨의 시간·골칫거리 줄여주는 여행 꿀팁을 살펴보자. A summer vacation season is coming soon. If we have a chance to go on a vacation, we s..
관광산업 공부 참고 0.눈딱감고 프로젝트 10개취직전까지. 취직은 중하반기부터(3,4,5준비)단, 사람과 아이템은 중요0-1. 계약직 2개(외국어관련)1. 영어필사(통번역,토익,오픽,ITT,영어원서,문법)2. 파타고니아1회독, ITT 1회독, 하나만 더 추가로3. 독서 ( 비즈니스관련: 파타고니아, 스타벅스, 관광관련 체험, 라이프스타일)4. 중국어5. 컴활6. 한능검7. 관광산업과 계약서, 비즈니스 어레인지, 리더십, BI, 미식관광8. ADSP/제무재표/감가상각9. 기획사자격증10. 한자/kbs한국어능력11. 테셋12. 국포사13. 관광,MICE,문화,축제,행사,NGO 트렌드, 뉴스 읽기(스타트업포함)14. 마케팅 용어와 논리 정리 BLOG15. 마이스 인강듣기16. 비자, 관세 관련 상식17. 설문서 작성 세련되게18..
240611, '바보의 金', 진짜 金 따귀 올려붙이려나 [윤희영의 News English] '바보의 金', 진짜 金 따귀 올려붙이려나?Fool’s Gold, will it really make a turning point? 오죽하면 ‘바보의 금’으로 불렸을까. 값어치 높은 상대를 닮아 황금색을 띠기는 했는데, 알고 보면 실속 없는 광물이라 온갖 구박·천대받던 황철광의 별명이다. 그렇게 ‘바보의 금’으로 조롱받고 설움 겪던 황철광이 미래의 그린·청정 에너지 원천으로 각광받고 있다. 진짜 금이 한때 그랬듯이 ‘바보의 금’ 황철광이 금세기의 ‘골드 러시’를 불러올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온다.Why was it called ‘Fool’s Gold’? It resembles its valuable counterpart in that it has a golden hue,..
Idiom 대박 아니면 쪽박 : You can't give up half way, All or nothing. Go big or Go home Boom or Bust
경주 남산 남산 – 나비설악산 – 다람쥐오릉 – 고라니북한산 – 카요리 며칠 전 ALC 일을 하다가 우연히 아버지와 경주 남산에 올랐던 사진을 보게 되었다. 나는 급하게 아버지와 이번 행사가 끝나고 남산을 다시 오르자고 연락했다.아버지와 남산을 오른 역사는 꽤 오래되었는데 15년 동안 대여섯번 정도 올랐다. 오를 때마다 좋다. 이 말은 무척이나 재미없는 말이지만 이것보다 더 잘 내 마음을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넘치게 감동적이라거나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산을 오를 때마다 자신이 가진 역사를 이토록 온전하게 전달해주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 어느 산 보다도 ‘인간적’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어진다.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적인 무언가를 좋아하는 타입이라 나와 잘 어울리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