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7) 썸네일형 리스트형 들어본 클래식 음악 외우기 피아노 바흐 BACH 평균율 슈만 피아노소나타 No.2 In G Minor, Op.22 - Scherzo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no.21 in C major K467 Chopin prelude in E minor Op.28 쇼팽 왈츠 Op.64 No.2 (Rubinstein)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작품번호 43- 변주 18 - Sergei Rachmaninof 피아노 협주곡 1번 B플랫 단조, Op.23, TH 55 - 1.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 Tchaikovsky Clair De Lune - Claude Debussy 바이올린 짐노페디 no.1 Trois gymnopedies Salu d' amour Mendelssohn Violin Concer.. [240319] 춘향의 세계화 [윤희영의 News English] 춘향의 세계화? Make Chunhyangjeon become globalization 한국의 전통적 미인을 뽑아온 춘향선발대회에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제전위원회는 “올해 시범적으로 외국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다”며 “참가자의 국적 제한을 풀어 대상을 전 세계로 확대하고, 대회 명칭도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바꾼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춘향선발대회에는 국적과 상관없이 1999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고등학교 재학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내국인과 해외동포만 참가할 수 있었다. From now on, all foreigners can take a tic.. [231228] 습관을 보면 그 사람 성격이 보인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습관을 보면 그 사람 성격이 보인다! Habits reveals a lot about your personality 습관은 성격을 많이 드러내 보인다. 아주 미묘하게 많은 것을 말해준다. 심지어 화장지 거는 것도 그렇다. 행위 전문가들에 따르면 앞쪽으로 내려오게 거는 사람은 지배적인 성향이 강하다. 반면에 뒤쪽으로 흘러내리게 거는 사람은 고분고분한 경우가 많다. 멋을 내기보다 편안한 신발 신는 걸 선호하는 사람은 온화하고 친화적인 성품일 가능성이 크다. 발목 구두를 즐겨 신는 이는 공격적이며, 불편한 신발도 감수하는 사람은 침착한 성격이고, 잘 닦인 신발에 신경 쓰는 이에겐 염려증이 많거나 매달리는 기질이 있다. Habits reveal a lot your person.. [081008] 경기가 나빠질수록 건강은 더 좋아진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경기가 나빠질수록 건강은 더 좋아진다? The worse the economy is, the better the health condition gets. Economic Conditions and Health Behaviors: ‘치마 길이 이론’은 여성들의 치마 길이에 따라 경제를 측정하는 진부한 방식을 일컫는다. 치마 길이가 짧아지면 활황, 길어지면 약세시장으로 갈 전망이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치마길이와 시장동향 관계에 경험적 증거를 제공한 연구결과는 별로 없었다. 그렇다면 경제와 국민건강 간에는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을까? 경기침체가 개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놀라울 정도로 복합적인 양상을 보인다. 경기가 나빠질수록 건강은 좋아진다는 역설적 현상도 나타난다. Sk.. [240307] What happened to the Hippocratic Oath? 영한번역 What happened to the Hippocratic Oath? 현시대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의미 In 460 BC to 370 BC, the Hippocrates were a family of doctors for five generations, dominating the field with accumulated knowledge and experience. When Plato and Aristotle studied natural philosophy and anatomy, they gave high praise after reading the Hippocrates’ books, according to historical records. Hippocrates was trained at a h.. [240307] 다이어트 아닌 신체 재구성이 건강 비결 [윤희영의 News English] 다이어트 아닌 신체 재구성이 건강 비결 Body-Recomposition is a health secret. 체중계 숫자에만 온통 신경을 곤두세운다. 체중 감량을 운동 성공 여부를 가리는 오로지 가장 확실한 지표로 여긴다. 그러나 배 곯아가며 땀 빼내 체중 줄이는 다이어트는 지방과 함께 근육 손실도 초래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체성분을 바꾸는 신체 재구성을 해야 한다고 한다. 체성분은 지방·근육·뼈 등의 비율을 뜻하고, 신체 재구성은 식이요법과 운동 변화를 통해 과도한 지방량은 줄이고 순수 근육은 보존하거나 늘리는 걸 말한다. Usually, we obsess over the number on the scale. We consider loss weight to .. [240301] 사람이 연필에게서 배워야 할 것 [어른들을 위한 동화 English]사람이 연필에게서 배워야 할 것This is what a human being must learn from pencils 이 세상을 만든 창조주가 인간과 연필을 한쪽으로 데리고 가더니 연필에게 먼저 말했다. ”네가 세상에 나가기 전에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 그러면 최고의 연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The Creator takes the human being and the pencil aside, and said to the pencil first. “Before sending you out into the world, there are 5 sentences that you never forget. If you follow these, you wil.. [240305] 일본어 간판에 가격 엔화 표기 일식집 급증 [윤희영의 News English] 일본어 간판에 가격 엔화 표기 일식집 급증 The surge of Japanese sign, Yen, on the Japanese restaurants’ signboard. 일본어로만 된 간판을 내건 일식집이 서울·부산 등 대도시에 우후죽순 생겨나고, 심지어 메뉴판 가격마저 일본 화폐 단위인 엔화(貨)로 표기한 곳도 등장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온통 일본풍으로 꾸민 데다 출입문엔 ‘미세요’ ‘당기세요’ 대신 ‘押す’ ‘引く’로 적혀 있어 “한국인지 일본인지 헷갈린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다. 간판을 한글 없이 외국어로만 적어 놓는 건 불법이다.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광고물의 문자는 한글 맞춤법이나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등에 맞춰 한글로 표시해야 하며, 외국..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